코로나때문에 아무데도 못나가거나 원래 집순이, 집돌이인 사람들은 오늘부터 중국드라마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재밌게 봤던 넷플릭스 중국드라마를 몇 개 가져와봤다.
그 중 내가 최근에 가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는 이것 '치아문난난적소시광'
회계학과를 다니면서 광고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발랄한 여대생인 여주와 이과 천재로 장학금을 휩쓸지만 연애, 여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없는 남대생인 남주.
여주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이자 남주의 룸메이트인 푸페이를 원래 짝사랑하는 중이었지만, 푸페이는 친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여주를 좋아하는 듯하지만 밀어낸다.
또한, 여주의 엄마와 남주의 엄마는 예전부터 친하게 알아오던 사이로 쓰투모가 이제 취업할 때가 되면서 자취를 해야될 상황이 오자 남주의 엄마와 여주의 엄마는 여주를 남주가 자취하는 집에서 함께 지내도록 하게 한다.
여주와 남주는 푸페이때문에 자주 만나게되다가 같이 살면서 더더욱 깊은 사이가 된다.
친한 여사친인 여주와 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였던 남주의 사이가 계속 신경쓰이는 푸페이...
그들의 러브라인은?
두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는 '미미일소흔경성'
게임상에서 만난 두 남녀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면서 실제로 사랑하게되는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났을 때, 같은 학교 같은 과의 킹카, 퀸카일줄 누가 알았나..?
하지만 그들의 러브라인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
답답하지 않고 남주가 여주를 보호하는 장면들이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표정을 짓게 만든다.
또한, 둘다 과에서 거의 과탑을 이루고 있으니 능력이나 외모로 볼때 더더욱 흐뭇하다.
세 번째 추천드라마는 '전하를 조심해'
재벌가의 손녀딸인 여주가 부모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분장을 하고 부모님이 졸업한 학교로 전학간다.
그 학교에는 킹카이자 엄청나게 인기있는 아이돌 가수인 남주가 있는데..!!!
계속 싸우게 되는 그와 로맨스를 이룰 수 있을까..??
마지막 추천드라마는 '너를 부르는 시간'
여주는 학생때부터 남주를 혼자 짝사랑하고 있었다. 남주가 여주를 만났을 때 남주는 여주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서로 좋아하고 사랑을 키워가는듯할때, 남주는 여주가 자신에 대해서 다 알고 일부러 접근을 했다고
생각한다.